KT가 임직원들의 경력관리를 지원하고 재직시부터 퇴직 후까지 체계적인 지원을 하기 위한 프로그램인 "Life Plan"을 개발해 10월1일부터 시행에 들어갔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기업들이 단발적으로 운영하던 프로젝트를 연중 상시 운영할 수 있는 형태로 전환한 것과 직원들의 눈높이에서 필요한 내용들을 발췌해서 제공한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KT 관계자는 "연령에 따른 직원들의 요구사항이 다르다는 사실에 착안해 직원들을 대상으로 연령대별 교육프로그램을 차별화하여 구성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연사숙기자 sa-soo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