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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화장품 2대주주 '세종증권 전격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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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증권이 한국화장품 주식을 하루 만에 10%가량 전격 매수하며 2대주주로 부상했다. 세종증권은 지난달 22일 60억원을 들여 한국화장품 주식 9.72%를 일시에 매수,총 지분율이 14.72%에 달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한국화장품 임충헌 대표의 32.38%(특수관계인 포함)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지분이다. 세종증권은 경영 참여 계획은 없으며 단순 투자 목적이라고 밝혔다. 세종증권 관계자는 "주식을 분석해 보니 흑자전환,구조조정,자회사 가치 상승 등의 호재가 많아 주식운용팀에서 연초부터 조금씩 매수하기 시작해 지금까지 70억여원을 투자했다"고 설명했다. 백광엽 기자 kecorep@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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