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가 '굳세어라 금순아' 후속으로 새 일일드라마 '맨발의 청춘'(극본 조소혜,연출 권이상·최도훈)을 3일부터 방영한다. 가진 것 없는 젊은이들의 사랑이야기가 그려진다. SBS 드라마 '홍콩 익스프레스'에 출연했던 정애연과 MBC 청춘시트콤 '논스톱5'의 강경준 등이 캐스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