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교보증권 강종림 연구원은 8월 건축허가면적이 전년동월대비 1.2% 감소했다고 지적하고 8.31 부동산 대책의 영형이 불확실성을 증대시킨 것으로 평가했다. 다만 전월대비로 7.1% 증가해 건축허가면적이 추가 하락 우려감은 다소 완화된 것으로 진단. 강 연구원은 "특히 지방지역인 대구,광주,강원 등 건축허가면적이 전년대비 큰 폭으로 성장해 앞으로 건설경기에 긍정적 신호가 되고 있다"고 판단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