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은 서울시가 추진하는 청계천 광통교 복원 공사에 20억원을 기증했습니다. 하나은행과 서울시는 서울시청 태평홀에서 이와 관련한 기증식을 개최했습니다. 기증식에는 이명박 서울시장과 김종열 하나은행장이 참석했습니다. 한편 청계천 복원 공사와 관련해 조흥, 신한, 하나 등 시중은행들이 복원 공사금을 연이어 기증하고 있습니다. 김호성기자 h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