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BNP파리바증권은 대우조선해양에 대해 8월 실적은 특별한 것이 없었지만 올해 하반기 실적은 지난 2003년에 수주한 고가의 선박이 실적에 반영되기 시작하면서 마진이 회복될 것으로 전망했다. 목표가 2만5500원까지 상승 여지는 6%에 불과하다며 조정을 검토중이라고 밝혔다.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