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철강협회 연례총회가 10월 2일부터 5일까지 서울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호텔과 포스코센터에서 열립니다. 초대형 철강사의 탄생과 원료확보 경쟁 격화, 통상문제 잠복 등 변화와 도전에 직면한 세계 철강산업이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합니다. 이번 총회에는 포스코 이구택 회장을 비롯해 국제철강협회장인 신일본제철 아키오 미무라사장 등 32개국의 철강지도자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입니다. 채주연기자 yjcha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