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중앙회가 처음으로 생선회 프랜차이즈 사업을 시작한다. 28일 수협측은 "싱싱회와 생선초밥을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프랜차이즈 '별해별미(별海별味)' 1호점 계약을 26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1호점은 안양시 귀인동에 10월 초 개점할 예정이다. 수협 관계자는 "1호점 개점을 시작으로 매주 사업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다각적인 모집 활동을 거쳐 올해 말까지 20개점을 개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안정락 기자 jr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