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과 조흥은행은 부동산펀드인 '탑스 리더스 부동산 투자신탁 1호'를 내일부터 10월5일까지 각각 420억원 한도내에서 선착순 판매합니다. 이번 신상품은 8.31 부동산대책 이후 더욱 주목 받고 있는 부동산 간접투자상품으로 서울과 경인 6개 지역의 임대형 부동산에 투자해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추구하는 부동산 펀드입니다. 특히 기존의 프로젝트파이낸싱(PF) 유형의 부동산펀드와는 달리 서울 및 경인지역 6곳에 분산되어 있는 임대형 빌딩 및 상가를 매입하여 임대관리회사(PM사)의 관리하에 임대수익을 분기 배당하고 펀드 설정 이후 일괄 또는 일부 매각을 추진하여 자본이득도 노리는 임대형 부동산펀드입니다. 최저 가입금액은 1천만원 이상으로서 목표수익률은 안정적인 임대수익으로 연 7%를 추구하며, 가입대상은 실명의 개인 및 법인으로 제한이 없으며 운용사는 조흥투자신탁운용입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