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이 동양제철화학 목표가를 상향 조정했다. 28일 한국 이정헌 연구원은 동양제철화학이 보유하고 있는 인천 소다회공장 부지가치가 주가에 반영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47만평에 달하는 인천 소다회공장 부지는 작년 3월 이후 가동이 중단된 상태이며 다만 소다회공장의 매각 또는 개발에 적어도 2년 이상의 기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했다. 12개월 목표가를 4만4000원으로 올리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