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예탁금이 이틀째 감소하며 11조7천억원대를 위협했습니다. 그러나 위탁자 미수금은 나흘 연속 증가하며 1조4천억원대로 올라섰습니다. 27일 한국증권업협회는 26일 기준 고객 예탁금이 지난 주말보다 525억원 줄어든 11조 7287억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에탁금은 지난 20일 1조9544억원의 단기 고점을 기록한 뒤 2천억원이상 줄었습니다. 한편 위탁자 미수금은 173억원 늘어난 1조4027억원을 기록, 4거래일 연속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차희건기자 hgcha@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