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은 27일부터 주1회 인천∼무단장 노선을 운항한다고 26일 밝혔다. 인천∼무단장 노선은 매주 화요일 오전 9시30분 인천공항을 출발,무단장에 11시10분(현지시간) 도착하며 돌아오는 항공편은 같은 날 12시20분 무단장을 떠나 오후 4시10분 인천에 도착한다. 무단장 취항으로 대한항공의 중국 내 취항도시는 16개 도시로 늘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