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데스증권은 대형주보다 중소형주의 투자 매력도가 더 높다고 평가했다. 26일 피데스는 지속적인 펀드 유동성 유입과 낙관적 투자심리에 힘입어 1,200P에 근접하는 강세장을 유지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현 시점에서 지수 예측보다 종목별 실적변동이나 내재가치를 다시 한 번 점검하는 게 유리하다고 조언. 이와관련 밸류에이션 측면에서 대형주보다 중소형주의 투자매력도가 높다 여전히 관심을 갖는 게 유리하다고 밝혔다. 선호주로 POSCO,호남석유,한진해운,금호타이어,가온미디어,인탑스,피앤텔,홈캐스트,동양이엔피,FnC코오롱 등을 추천.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