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크레디리요네증권은 LG카드의 펀더멘털이 양호하다고 평가한 가운데 투자의견을 시장상회로 유지했다. 8월 자산건전성 및 성장률이 양호했으며 이는 LG카드의 적정가치가 빠르게 확대돼갈 것이라는 전망을 뒷받침해 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매각시 소액주주들에 미칠 수 있는 영향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으며 이러한 이슈가 해소될 때까지 방어적인 움직임을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