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금값이 17년만에 최고수준으로 올라간 가운데 21일 서울 종로의 한 귀금속 상가에서 손님들이 금으로 된 장신구와 액세서리를 살펴보고 있다.


국내 금도매 시세를 보여주는 사이트인 골드인포(www.goldinfo.co.kr)에 따르면 국내 금값도 이날 순금 한돈쭝(3.75g)의 도매가격이 6만3500원선으로 한달 전에 비해 8%가량 올랐다.


/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