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한국 경제전망 컨센서스 5개월만에 상향 조정-삼성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한국과 일본의 GDP 성장률에 대한 시장 컨센서스가 상승한 것으로 평가됐다. 21일 삼성증권에 따르면 9월들어 한국의 올해와 내년 GDP 성장률 전망치(컨센서스)는 3.7%와 4.6%로 집계돼 5개월만에 상향 조정된 것으로 나타났다. 내년 성장률이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되는 몇 안되는 지역중 하나로 평가. 또한 올해와 내년 일본의 GDP 성장률 컨센서스도 2.0%와 1.8%로 상승 분위기를 보였다. 그러나 미국의 성장 전망은 하향세를 보여 올해와 내년 각각 3.5%와 3.2%로 조사되었으며 중국 역시 성장 모멘텀이 둔화됐다. 삼성증권은 "경제성장 모멘텀 상향은 최근 한국과 일본의 증시 상승을 설명해주는 현상이다"고 분석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마켓칼럼] 2026년 미국 증시: AI 주도 상승장과 온기 퍼지는 업종

      ※한경 마켓PRO 텔레그램을 구독하시면 프리미엄 투자 콘텐츠를 보다 편리하게 볼 수 있습니다. 텔레그램에서 ‘마켓PRO’를 검색하면 가입할 수 있습니다.  김영기 한국투자증권 ...

    2. 2

      "사람 살려" "2억 물렸어요"…개미들 '비명' 터진 종목 [분석+]

      9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한 천일고속과 동양고속의 주가가 돌연 급락세로 돌변한 가운데 주식시장에선 테마주 순환매가 한창이다. 로봇·우주항공 관련 테마주들이 연일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다.증권가에선 대형주...

    3. 3

      국세청, 쿠팡 특별 세무조사…美 본사도 겨냥

      국세청이 개인정보 유출 사고를 일으킨 쿠팡을 상대로 특별 세무조사에 들어갔다. 탈세 의혹 등을 전담하는 조사4국과 해외 거래를 담당하는 국제거래조사국이 투입돼 미국 본사까지 겨냥했다는 관측이 나왔다.관계 부처에 따르...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