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동부증권 장영수 연구원은 엔씨소프트에 대해 10월이후 라인업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되며 주가가 반등중이라고 지적했다. 업계 동향을 확인한 결과 게임포탈은 런칭 단계로 그 성과를 예측하기 어려우나 캐주얼 테니스게임 '스매쉬스타'에 대해서는 긍정적 시장관측이 나오고 있다고 소개. 리니지2 업데이트의 경우 기존 32비트 기반 서비스와 질적으로 차별화된 64비트 기반의 서비스를 기획중인 것으로 파악하고 COV는 전작의 성공에 이은 연작인 관계로 미주 시장에서 수익기반 안정화 요인이 될 것으로 판단했다. 영업환경을 볼 때 3분기가 바닥 통과 국면인 것으로 평가되는 반면 리니지2 업데이트 관련 추가 비용규모나 11/22 북미에서 출시되는 MS의 X박스X 360 영향 등은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진단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