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릴린치증권은 20일 TFT-LCD 7세대 진입은 LCD TV 확산의 시작이라면서 LCD 부품 업체는 최고의 성장 기회를 맞을 것으로 전망했다.
부품주 가운데
신화인터텍(목표가 2만2000원),
파인디앤씨(1만1000원),
네패스(1만9000원),
금호전기(9만원),
우리이티아이(2만원)에 대해 매수를 추천.
메릴린치는 이들 5개 종목이 2005년에서 2007년까지 평균 66%의 주당순익 성장을 보일 것으로 전망되며 평균 영업마진과 ROE는 각각 18%와 34%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