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제약은 용각산쿨 민트향을 최근 새롭게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강한 청량감으로 소비자 만족도를 크게 넓혔으며 휴대가 가능하도록 패키지 크기도 줄인 것이 특징이라고 회사측은 전했습니다. 보령제약 관계자는 "기존 용각산의 높은 인지도와 제품력을 바탕으로 한 기침 가래 치료제로서의 포지셔닝은 유지하면서 새로운 컨셉인 ‘성대보호기능’을 강조해 시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용각산쿨을 향후 100억대 제품으로 키워 나갈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