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폰서 섹션] ㈜고영테크놀러지 ‥ 고광일 대표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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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기사는 기획 PR 기사 입니다. >
고광일 대표는 메카트로닉스 한 분야를 25년 동안 걸어온 연구소장 출신의 전문가이다.
고대표는 꿈을 공유하고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조직 분위기를 벤처기업이 가져야 할 가장 중요한 덕목으로 손꼽았다.
일례로 고영테크놀러지의 핵심 R&D 과제는 사내 워크샵에서 전원이 참여한 토론을 통해 정해지며 동시에 공유된다고 한다.
고대표는 "획일적인 지시와 일방적인 통제보다는 구성원 모두가 자율적으로 정하고 스스로 결실을 이뤄내는 것이 고영의 무한한 경쟁력이다"라고 말한다.
즉 고영테크놀러지는 꿈과 비전을 통해 자발적인 참여조직과 우수한 기술력 확보를 성공적으로 이루어 낸 것이다.
이어 고 대표는 "작금의 벤처기업에게 있어서는 사업구성 초기에 자본금의 극대화를 통한 물량공세가 아니라, 관련시장의 타이밍, 생산의 편이성, 소자본 활용성 등을 함께 고려해 하이테크 산업에 성공적으로 접근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한다.
이런 고대표의 직관은 절대강자 부재의 하이테크 산업이었던 3D SPI 사업분야의 잠재력을 간파, 지금의 고영테크놀러지를 설립하게 된 계기가 되었다.
"선진시장에서 희망을 얻어야 한다.
기술개발에서 1등을 할 수 있어야 블루오션을 구축할 수 있다.
진보적인 세계시장 확보가 가능한 분야라면 꿈을 가지고 계속 도전해야 한다"라는 고대표의 말에서 세계적인 기업과 상대할 수 있어야만 세계적인 제품을 가질 수 있다는 그의 경영철학을 엿볼 수 있다.
기술개발 우위에 힘입어 성장세인 매출은 생산안정화에도 기인하여 현재 고영은 월간 30여대 이상의 장비를 생산해내는 규모의 기업으로 발돋움하였다.
고대표는 "기술력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기회를 준 국내고객사가 있었기에 지금의 고영테크놀러지가 있게 되었다"라고 말하며, "이러한 믿음이 세계에서 제일 좋은 제품을 창조해 낸 원동력이 된 것 같다"라고 밝혔다.
이어 "경제침체로 어려웠던 사업초기에 우리의 미래를 보고 과감한 투자를 결정해 준 창업동지, 산업은행과 현대기술투자에 감사한다"며 향후 글로벌 경쟁력과 기술력으로 믿음에 보답하겠다는 강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3D SPI 분야에서 향후 10년간이 고영의 미래에 있어 정말 중요하다"고 말하는 고대표는 직원들의 노고를 잊지 않으며 멀지 않은 미래에 그 성과와 결실로 보답을 할 수 있을 것임을 시사했다.
"젊음은 재산이다.
만일 실패를 한다고 해도 그 세월은 모두 재산이 된다.
안주하고자 하는 생각을 버리고 도전하려 할 때 본인도 모르는 사이 우수한 인재가 되어 있을 것이다"라며 유망 중소기업에 대한 젊은이들의 열정적인 도전을 격려한다.
무한한 도전정신과 미래가치창출을 예견하는 혜안을 통해 (주)고영테크놀러지를 3D SPI 장비분야의 독보적인 기업으로 이끈 고광일 대표의 경영철학은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 분투하는 기업인들에게 좋은 귀감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