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P파리바증권은 심텍이 BOCs(Board on Chip)을 삼성전자에 공급키로 하면서 엘피다를 제외한 모든 D램 업체를 고객으로 확보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초도 납품 물량은 크지 않으나 삼성전자로 부터의 매출 비중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며 이에 따라 심텍의 이익을 끌어 올릴 것으로 전망. 강력한 DDR2 모멘텀과 수익성 개선 지속을 고려, 목표가 8200원에 매수 의견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