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건스탠리증권이 국민은행 목표가를 상향 조정했다. 14일 모건스탠리는 국민은행에 대해 향후 12개월간 대손충당금이 지속적으로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며 올해와 내년 EPS 전망치를 각각 16.7%와 8.9% 올린 5548원과 6720원으로 수정했다. 투자의견을 비중확대로 유지하고 목표가를 5만6900원에서 6만2000원으로 높였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