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중공업이 한국표준협회가 주최하는 2005년도 전국 품질분임조경진대회에서 기계부문에서 최고의 상인 금상을 수상했습니다. 이로써 두산중공업은 92년 이래 이 대회 14연패라는 대기록을 세웠다고 12일 밝혔습니다. 두산중공업이 금상을 수상한 분임조는 터빈발전기품질관리부의 정밀분임조로 운영 사례 부문에서 '첨단기술 일등품질 정밀분임조가 있기까지'란 주제로 발표해 최고 점수를 받았습니다. 남혜우기자 sooyeeya@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