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폰서 섹션] 창신금속 ‥ 뷔페용기 시장서 '코리안 돌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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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화 되어가는 기업들의 세계경쟁력이 급성장하며 고공행진을 이어나가고 있다.
해외시장의 거센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창신금속이 대표적 기업이다.
고품질 중고가 제품을 실현하여 미 중산층 소비자에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창신금속은 가정용 뷔페용기를 개발하여 3년 만에 미국에 2000만 달러의 수출성과를 거두었다.
창신의 성공전략은 미국 뷔페용기 시장에서 품질과 가격을 중산층 눈높이에 맞춰 대중화를 선도한 것이 적중한 데에 있다.
수출전문 기업인 창신금속의 박창수 대표는 미국 시장에서 눈을 돌려 새로운 신 시장 개척의 일환으로 중동지사를 설립하여 지난 2월 두바이쇼를 통해 현지 업계의 비상한 관심을 모으는데 성공했다.
다품종 소량생산 체제로 현재까지 미국을 중심으로 이루어지던 수출의 노선을 보다 확장하여 중동 쪽에 눈을 돌려 신 시장 개척을 위한 투자의 일환이 결실을 맺게 된 것이다.
창신금속은 자체 디자인 성공으로 브랜드 창출에 매진하고 있으며, 중국, 인도의 추격에 우위를 점할 수 있는 발판을 탄탄하게 마련하였다.
현재 창신금속은 초창기 품질이 균일화 되지 못한 점의 개선을 위해 모든 라인의 기계화를 끝마치고 홈파티 중심의 국가에 적합한 제품 생산을 지속하고 있다.
"중소기업의 투자의욕을 꺽는 미흡한 정부정책이 안타깝다"고 말하며 "어려운 여건이지만 끊임없는 연구개발지속을 통해 국내 시장에도 창신금속 고유의 새로운 브랜드화 된 상품을 출시하겠다"고 밝혔다.
제품디자인의 과감한 투자로 인해 위기를 기회로 바꾼 박대표의 열정적인 기업가적 역량은 업계의 귀감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