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증권이
혜인 목표주가를 높였다.
12일 한양 정동익 연구원은 혜인에 대해 하반기에도 어닝 서프라이즈를 지속, 올해 영업이익 증가율이 전년 대비 162.5%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렌탈 부문 분사로 감가상각비 감소, 자산양도차익 발생 등의 긍정적 효과가 기대되며 보유 부동산 등 자산가치가 높다고 평가.
또 안정적인 재무 구조와 고배당 등 주주중시 경영을 실천하고 있어 주가의 추가 상승 여력이 충분하다고 판단했다.
매수 의견을 유지한 가운데 목표주가를 4300원으로 상향 조정.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