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3D 게임 콘텐츠 공모전에서 게임개발사인 베스트투데이가 대상을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공모전은 SK텔레콤이 우수 콘텐츠를 확보하기 위해 지난 1월부터 7개월간 진행했으며, SK텔레콤 게임 담당자 3명 등 전문가 15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통해 총 10개 업체가 선발됐습니다. 대상을 차지한 게임개발사 베스트투데이는 상패와 함께 상금 3천만원을 수상했으며, 금상 3개 업체는 각각 1천만원, 우수상 6개 업체는 각각 7백만원의 상금을 받았습니다. 박정윤기자 jy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