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가 64달러대까지 급락 뉴욕 증시가 이틀째 동반 상승했습니다. 다우 지수는 1만600선을 회복했고 나스닥지수와 S&P지수는 모두 4주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다우지수는 44.26 포인트, 0.42% 상승한 10,633.50, 나스닥지수는 5.17 포인트, 0.24% 오른 2,172.03, S&P500지수는 2.97 포인트, 0.24% 상승한 1,236.36으로 장을 마쳤습니다. 실망스런 노동생산성지표로 하락출발했던 뉴욕증시는 유가 급락과 주요 블루칩들의 강세에 힘입어 일제히 상승반전했습니다. 김양섭기자 kimy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