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부와 네오위즈, 넥슨 등 게임업체가 공동으로 5일부터 한달간 정보보호 캠페인을 실시합니다. 정통부는 "게임 아이디와 개인정보 유출 등의 사례가 빈번히 발생함에 따라 보안패치와 정보보호를 위한 10대 수칙 등 정보보호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캠페인에는 네오위즈와 넥슨, CJ인터넷, 엔시소프트, 웹젠, 한게임 등이 참여하며 각 기관의 홈페이지에 배너 또는 팝업창 등을 이용해 보안패치 및 정보보호수칙을 안내하며 추첨을 통한 경품도 지급할 예정입니다. 연사숙기자 sa-soo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