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수원사업장 안에 친환경 생태공원을 조성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수원사업장에서 발생한 오폐수를 정화해 100여평의 생태연못을 조성하고 산책로, 친환경 휴게시설 등을 마련해 임직원들의 휴식공간과 환경경영의 장으로 활용한다는 방침입니다. 삼성전자는 "생태공원을 연구개발 인력들의 아이디어 창출 공간으로 활용하는 한편 외부 방문객들에게 친환경 학습장으로 적극 활용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정원기자 jw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