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이 창립 60주년을 맞아 새출발을 선언했습니다. 서경배 태평양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500여명은 오늘(5일) 오전 열린 6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10년 안에 글로벌 톱10 기업으로 도약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태평양은 오는 10월 일본 동경민예관에서 '한국여성의 멋과 미' 특별전을 개최하고 한국 풍경 사진집을 출간하는 등 문화기업의 면모도 강화해나갈 계획입니다. 채주연기자 yjcha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