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골드만삭스증권은 NHN이 보유중인 엠플레이 주식 12만주를 넥슨에 매각키로 한 것에 대해 일회성 차익외 넥슨과 제휴를 단단하게 만드는 긍정적 조치라고 지적했다. NHN이 보유중인 엠플레이를 처분함에 따라 그동안 넥슨이 주식을 보유하고도 행사하지 못했던 NHN 지분 5.3%의 의결권이 살아난다. 따라서 NHN과 넥슨은 제휴 가능성이 더 높아질 수 있다고 추정.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