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증권은 31일 휘닉스피디이에 대해 LG전자 상판용 파우더 공급을 비롯해 하반기 PDP 수요 증가에 따른 파우더 공급 증가로 실적이 2분기를 바닥으로 3분기 개선 모멘텀이 유효해 보인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현 주가가 내년 예상실적 기준 동종 디스플레이 부품업체 평균 8.8배 대비 이미 10% 이상 프리이엄이 부여돼 거래되고 있어 추가적인 주가 상승은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했다. 적정가 5900원에 투자의견 중립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