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1일 파워콤이 본격적인 초고속 인터넷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가격은 낮추고 속도와 품질은 높이겠다고 밝히면서 업계와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박준식 기잡니다. 파워콤이 초고속 인터넷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고 9월부터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파워콤은 내년말까지 가입자 100만명을 확보하겠다는 목푭니다. (수퍼)2007년 손익분기점 전망 2007년에는 손익분기점에 도달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인터뷰)박종응 파워콤 사장 "내년 100만명 가입, 2007년 경상이익 분기점 도달" 박종응 사장은 빠른 인터넷과 다양한 부대서비스를 저렴한 가격에 제공해 시장 진입에 성공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파워콤은 올 연말까지 전국 아파트 400만 가구로 서비스 지역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수퍼)내년 전국아파트 93% 서비스망 구축 내년말까지는 전체 93%인 600만 가구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네트워크를 확대할 예정입니다. 이를 위해 5년간 5천억원을 투자합니다. (인터뷰)박종은 파워콤 사장 "신규고객 매년 50만명, 초고속인터넷 시장 더욱 확대될 것" 언제 어디서나 가장 빠르고 특별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파워콤. 빠른 인터넷 속도만큼이나 시장에 큰 파장을 일으킬지 관심은 계속됩니다. 와우티브뉴스 박준식입니다. 영상취재:양진성 영상편집:이주환 박준식기자 immr@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