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그룹 첫 해외 IR .. 런던·뉴욕등서 내달 9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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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그룹은 31일부터 내달 9일까지 10일간 홍콩 싱가포르 런던 뉴욕 등 세계 금융시장을 돌며 주요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해외투자설명회(IR)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30일 밝혔다.
그룹 지주회사인 GS홀딩스의 외국인 지분율은 29.2%다.
이번 기업설명회에는 GS홀딩스의 최고재무책임자(CFO)인 이완경 부사장과 GS칼텍스 경영전략 담당자 등이 참여하며 슈뢰더,싱가포르투자청,JP모건,캐피털 등 40여개의 주요 해외 투자자들과 잇달아 만나 △GS그룹 소개 △계열사 현황 및 재무성과 △중장기 성장전략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유창재 기자 yoocoo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