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폰서 섹션] ㈜동선ENC ‥ 산업용 냉동ㆍ냉장시스템의 신흥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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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용 냉동?냉장시스템 및 냉동기 유닛 제조판매 전문 업체인 (주)동선ENC(대표 윤종원 www.dongsunenc.com)는 4가지 '만족경영'을 모토로 하고 있다.
서비스와 고객, 시공, 그리고 제품만족이 그것이다.
전형적인 중소 제조업체로는 드물게 R&D 투자비율이 매출액의 10%이상을 차지하는 이 회사는 전체 구성원 중 7명이 20년 이상 동종업계에 종사한 베테랑이다.
강산이 두 번 바뀌도록 한 업종에서만 근무한 쟁쟁한 업력에 걸맞게 이들이 만들어내는 제품의 완성도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짧은 연혁과 작은 규모의 제조업체라는 핸디캡을 안고 많은 기업들과 유기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것도 다년간의 경험과 노하우에서 잉태된 기술력이 뒷받침됐기 때문이다.
윤 대표도 직원들과 마찬가지로 밑바닥 생활부터 20여 년 동안 '기름밥'을 먹은 엔지니어 출신이다.
'한 우물만 파는' 우직한 농사꾼 철학을 경영에 접목시킨 그는 이익을 남겨야한다는 철칙아래 외형 늘리기에만 급급한 보편적인 기업의 성장전략과는 일찌감치 담을 쌓았다.
(주)동선ENC가 중소기업의 어려운 여건을 딛고 국내 최고의 산업용 냉동?냉장시스템 및 냉동기 유닛 제조판매 업체로 무섭게 성장하는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다.
무결점 제품을 만들기 위한 사원들의 노력도 필사적이다.
산업용 냉동?냉장시스템의 경우 미세한 하자만 있어도 곧 수요자의 생산라인에 치명적인 손실을 초래하기 때문에 정밀도와 완성도에 심혈을 쏟는다.
그래서 조금의 하자도 허용할 수 없다는 각오로 사장 이하 작업 당사자 모두가 혼신의 노력을 기울인다.
설치에서 A/S까지 철저한 관리는 '기본'이다.
윤 대표는 "산업용 냉동?냉장시스템 부문은 내수시장이 작아 그 동안 국내기업들이 별 관심을 갖지 않았던 분야"라며 "중소기업도 이 같은 블루오션을 공략한다면 적은 자본으로 얼마든지 유망선두기업으로 자리 잡을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