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24일 인팩에 대해 지배적 시장점유율로 수익성 회복의 원년을 이룰 것으로 전망했다. 박성재 연구원은 지난해 시장점유율이 안테나 부문의 경우 국내 시장의 70%, 케이블 부문이 국내시장의 40%를 차지한다고 설명했다. 안테나 사업부의 조기 흑자전환으로 수익성 회복이 가시화 될 것으로 예상. 현주가 대비 4.8%의 배당수익률이 기대됨에 따라 배당투자 메리트도 지녔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조남정 기자 aqua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