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증권이 동국제강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24일 세종 최지환 연구원은 상반기 저가 슬라브 구매로 하반기 후판 롤마진이 회복될 것으로 보이며 철근시황 개선으로 3분기부터 가격 상승이 전망된다고 밝혔다. 또 원달러 환율 변동에 대한 민감도가 낮아질 것으로 관측. 2분기 실적과 하반기 영업환경을 반영해 올해와 내년 EPS 전망치를 각각 4917원과 5139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투자의견 매수에 목표주가 2만5000원 유지.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