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아산이 오는 26일과 다음달 2일,7일 등 3차례에 걸쳐 실시하는 개성 시범관광 예약이 모두 마감됐습니다. 현대아산은 "3차례에 걸쳐 총 1500명 규모로 진행될 개성 시범관광의 예약이 어제 완료됐다"며 "전국 실향민 가족들의 신청이 쇄도하고 있어 사업 전망이 매우 밝다"고 밝혔습니다. 개성 시범관광 비용은 19만 5천원으로 정해졌습니다. 채주연기자 yjcha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