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페이스샵이 기초라인 '아르쌩뜨'(Arsainte)를 가을 주력제품으로 출시했습니다. 4종으로 구성된 '아르쌩뜨'는 유럽에서 각광받는 25가지 식물 추출물을 사용해 피부자극이 적고, 영양, 보습, 재생, 각질제거 효과가 뛰어난 스킨케어 라인입니다. 불가리아산 몽크페퍼베리와 프랑스산 히비스커스 성분이 함유돼 피부노화를 막아주고, 시트러스 오렌지, 로즈마리, 라벤더, 레몬 글레스 등 유럽의 다양한 식물 성분이 피부를 최상의 상태로 가꾸어주는 것이 특징입니다. '아르쌩뜨'는 여성의 수호신 '아르테미시아'와 '신성하다'는 뜻의 '세인트'의 조합어로, 더페이스샵은 '아르쌩뜨'를 브랜드 간판 제품으로 육성할 방침입니다. 더페이스샵 정운호 대표는 "아르쌩뜨는 브랜드 런칭 때부터 준비해온 기초라인이다. 아르쌩뜨를 통해 소비자와 더페이스샵이 품질에 대한 두터운 신뢰를 쌓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더페이스샵이 제품 컨셉을 ‘피부의 명작’으로 잡은 만큼 유럽의 25가지 식물 성분을 함유해 높은 품질력을 갖추었다. 여기에 이례적으로 짙은 갈색으로 제작한 용기에는 고흐의 명화 ‘삼나무가 있는 보리밭’(1889년)을 사용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마케팅 홍보전략도 기존과 차별화되게 진행할 계획이다. 20일부터 전파를 탈 새 CF에서도 ‘아르쌩뜨’가 여성의 피부를 좋게 만드는 것을 뛰어넘어 한번 보면 잊혀지지 않는 예술품처럼 만들어준다는 컨셉을 보여주기 위해 광고 카피를 “피부가 예술입니다”로 정했다. 채주연기자 yjcha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