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화전화 매출 회복 지연-보유로 하향..CJ 입력2006.04.03 04:08 수정2006.04.09 17:2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7일 CJ투자증권 천세은 연구원은 자화전자에 대해 2분기 실망스러운 실적을 반영해 투자의견을 보유로 하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목표주가는 8000원. 하반기 중국 및 대만업체로의 진동모터 매출 회복이 예상보다 늦어질 것으로 예상돼 수익성과 외형 측면에서 본격적인 회복을 기대하기 어려울 것으로 판단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韓 빼고 신흥국 증시 회복…대만·인도 '뭉칫돈' 몰린다 ‘트럼프 트레이드’로 흔들리던 인도, 대만 등 신흥국 증시가 일제히 반등하고 있다. 낮아진 밸류에이션(실적 대비 주가 수준), 강달러 현상 완화 등에 외국인 매수세가 다시 살아나면서다. 한국 시... 2 2차 계엄 루머·탄핵 급물살…코스피 '롤러코스터' 국내 증시가 연일 정치 리스크에 휘둘리고 있다. 6일 ‘2차 계엄’이 임박했다는 소문과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이 이뤄질 것이라는 전망 등으로 코스피지수가 장중 한때 2400선을 내줬다. ... 3 외국인, 계엄사태에도…네이버·현대로템 샀다 계엄령 파동으로 외국인들이 국내 증시에서 돈을 빼는 가운데 반도체 장비주, 조선주, 엔터주 등은 순매수하고 있다. 실적이 내년까지 반등 흐름을 탈 가능성이 높은 종목들이다. 최근 상황이 증시의 기초체력(펀더멘털)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