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누리증권은 17일 동양화재를 손보업계의 '대구은행'이라고 평가했다. 목표주가 4만원에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 서영수 연구원은 상장 손해보험사 중 가장 저평가된 보험사 중 하나라며 장기 및 자동차 손해율 개선과 투자영업수익 증가로 실적 개선추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4.2% 내외의 배당수익률 시현이 가능해 배당 투자종목으로도 유망하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조남정 기자 aqua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