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투자증권이 동아제약 투자의견을 매수로 내놓았다. 17일 CJ 정재원 연구원은 동야제약에 대해 2분기 실적은 부진했으나 하반기에는 전문의약품의 호조와 신약 효과 등을 배경으로 이익 개선 모멘텀이 크게 나타날 것으로 전망했다. 또 관심을 받았던 발기부전치료제 '자이데나'가 10월 중 출시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매수 의견에 목표주가는 5만원.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