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재는 여름방학을 맞아 우수고객 자녀를 초청해 지난 11일부터 2박 3일간 수원 소재 인재니움에서 경제캠프를 열었습니다. 이번 캠프는 초등학교 4~6학년 어린이 50명이 참가해 가상의 회사를 경영하고 금융.경제 용어를 배우는 등 체험학습 위주로 진행됐습니다. 또, 어린이들에게 사업가들의 사교 모임을 컨셉으로 한 '비즈니스 파티 게임'을 열어 회사의 사업 전략과 거래, 계약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시간 등도 마련했습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