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국증권은 16일 해빛정보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를 각각 보유와 9000원으로 하향조정했다. 박원재 연구원은 주식매수선택권의 주식보상비 재평가를 반영해 추정실적을 하향 조정하고 휴대폰 산업의 부진과 고마진에 따른 견제로 인해 매출 추정액도 낮춘다고 설명했다. 목표주가 역시 현주가 대비 상승 여력이 5.8%에 불과하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조남정 기자 aqua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