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황에 과자.빙과도 안 팔린다 입력2006.04.03 04:06 수정2006.04.09 17:2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불황에 먹고 마시는 것까지 줄이면서 불황의 골이 갈수록 깊어지고 있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대표적인 것이 어린이들이 즐겨 먹는 과자 판매량 감소다. 국내 과자시장은 올해 상반기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7% 감소한 9천830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빙과시장 규모도 지난해 상반기보다 3% 줄어든 4천655억원으로 집계됐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연말엔 돈 좀 버나 했는데"…백화점, 그야말로 '초비상' “가뜩이나 소비 침체로 고전해서 연말만 바라보고 있었는데…. 사태가 장기화할수록 매출에 큰 타... 2 인디 K뷰티 '톱2' 떠오른 스킨1004 "내년 매출 5000억 도전" 스킨1004는 올 들어 주요 K뷰티 브랜드 중에서 가장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원료주의 스킨케어’라는 독특한 콘셉트로 동남아시아에 이어 북미, 유럽, 남미를 차례로 공략하는 데 성공했... 3 "'미국산 아빠차' 이유 알겠네"…가격 인하 '승부수' 통할까 [신차털기] 수입차 가운데 대표적 '아빠차'로 꼽히는 포드 익스플로러가 6세대 연식변경 모델로 돌아왔다. 익스플로러는 1990년 북미에서 출시된 포드의 첫 번째 4도어 스포츠유틸리티차(SUV)로 미국에서 SUV 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