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국 현대자동차 사장(왼쪽)과 김성환 외교통상부 기획관리실장이 12일 세종로 정부청사에서 재외공관 업무용차량 관리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한 뒤 악수하고 있다.


양해각서에 따라 현대·기아차는 97개국 134개 해외 공관에 업무용 차량을 공급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