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굿모닝신한증권은 화인텍에 대해 높은 수준의 원자재 가격 부담으로 2.7억원의 영업적자를 기록했으나 반기마다 계상되는 지분법 평가이익이 47억원으로 계상되면서 경상이익과 순이익은 1분기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주요 원자재인 MDI 가격의 하향 안정세가 예상된다면서 수익성 역시 3분기 부터는 소폭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최근에 수주 받아 현재 납품 물량에 비해 납품 단가가 높은 품목들의 매출 발생이 시작되는 4분기부터 수익성 상승이 가시화될 것으로 기대. 투자의견 매수.적정주가는 재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