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이 9천7백개의 20피트짜리 컨테이너를 한번에 실을 수 있는 초대형 컨테이너선 4척을 독일 씨.피. 오펜사로부터 수주했습니다. 수주금액은 모두 5억3천만달러에 달합니다. 이에 따라 현대중공업은 지난 2003년 이후 모두 70척의 8천TEU급 이상의 초대형 컨테이너선을 수주했다고 밝혔습니다. 박준식기자 immr@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