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과 조흥은행은 광복 60주년을 기념해 은행권 최초로 포괄적 사회 공헌형 상품인 “사랑의 약속 예금”을 내일부터 판매합니다. 자녀의 출산, 입양, 헌혈, 장기기증 등의 사회공헌 활동, 그리고 보훈대상 유공자 등 생명존중의 중요성을 몸소 실천한 고객에 대하여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이번 상품은 파워맞춤 정기예금에 가입한 고객이 해당 증빙자료를 제시하면 기준금리에 보너스금리를 추가하여 1년제의 경우 최고 3.85%까지 금리를 지급합니다. 가입대상은 실명의 개인 및 개인사업자로서 세금우대 및 생계형으로 신규 가능하고 가입금액은 최저 3백만원 이상 최고 5천만원입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