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노무라증권은 삼성중공업에 대해 7년만에 처음으로 시장기대치에 부응하는 실적을 발표할 것으로 보여지나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LNG선 비중 증가에 따른 제품조합 개선,환 헤지 등 긍정적 요인이 존재하나 컨테이너 선박 가격 하락이나 앞으로 선가 불확실성을 감안해야 한다고 설명.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